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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4-01-02

[오피셜]'660억→160억' 500억 손실, 맨유 1월 이적시장 첫 거래…'아픈손가락' 임대 발표

맨유의 1월 겨울이적시장 첫 거래는 '아픈손가락' 도니 반 더 비크(26)의 임대였다.맨유는 2일(한국시각)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가장 먼저 반 더 비크의 임대를 발표했다. 구단은 '반 더 비크가 맨유를 잠시 떠나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된다'고 밝혔다.그는 2023~2024시즌 잔여 기간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한다. 프랑크푸르트는 완전 영입 옵션도 행사할 수 있다.반 더 비크가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할 경우 초기 이적료는 950만파운드(약 160억원)로 알려졌다. 옵션을 포함하면 1200만파운드(약 200억원)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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